일상생활

장맛비 회사 걸어가는길 가락바위저수지

쭈동맘 2023. 7. 4. 20:23

저번주에도 날씨가 월.화.수.목.금 전부 비라고 표시되었는데 정작비가 그닥 많이오지않았다
그래서 오늘도 비가 오는척하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하늘에 구멍이난듯 쏟아지는비
습한날이 더 더운것처럼 느껴지는 오늘이다
집근처에서 부터 열심히 걸어가는둥!!

놀이터를지나~열심히걸어걸어~~

느티나무산책로를 거쳐서

테니스장이 보인다! 비가 와서 그런지 아무도 없다

회사를 가려면 일단 단지를 벗어나야한다
저 건넛길로 이동! 엘베가 있지만 타지않고 계단으로
내려갔다

저 멀리보이는 나의 회사 볼땐 가까워보이지만
30분이나 걸리는 ㅠㅠㅠㅠ


무작정 후다닥 걸어간다 초록나무들이 여기모여있다

여기가 바로 가락바위 저수지다 이곳을 한바퀴도는데 빠른걸음으론 한시간정도 걸린다!! 나는
회사가는길이니 적당히 직진!!

벌써부터 풍경 이런게 너무좋아진다
ㅠ.ㅠㅋㅋㅋ나도나이가 먹은걸까
경치보면서 가는게 나름힐링이 된다
관리가 잘되어있어서 깨끗한편이다

비가 와도 오는만큼 운치가 있어보인다~
봄에는 아주이쁜꽃들도 많이 폈는데
나중에 가을되면 이쁜낙엽이 기대가된다^^
여기는 날씨좋을때 산책하는분들도 많고해서
한번 가까운분들은 구경가도 될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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